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훈센 캄보디아 총리, '中 해군기지 로비' 보도에 "그럴 일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19일 중국이 캄보디아 남서부 코콩주(州)에 해군 기지를 위해 로비를 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자신의 나라에 외국군 기지 설립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각료회의 후 키에우 카나리스(Khieu Kanharith) 공보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훈센 총리의 말을 전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캄보디아 영토에 외국 군기지를 허가해 위헌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함께 싸울 외국 군대가 필요해 누구와 싸운단 말인가? 나는 과거와 같이 캄보디아 영토에 외국인들을 필요하지도 않고 이념이나 무기 실험 장소가 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타임스는 지난 15일, 여러 외교 소식통과 분석가들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해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프리깃(frigate)함과 다른 군사함을 배치할 수 있게끔 해군기지 설립을 위해 캄보디아에 로비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해군기지 설립은 중국의 톈진연합개발그룹(UDG)이 2008년부터 4만5000헥타르 부지에 항구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겨져 왔다. 4500만달러를 들여 항구를 짓고, 이곳을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기지로 활용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총 38억달러 규모로 알려진 캄보디아-중국 합작 프로젝트에 대해 많이 알려진 바가 없다.

캄보디아 환경부의 의뢰를 받은 프놈펜 소재의 사왁 컨설턴츠 포 디벨롭먼트(Sawac Consultants for Development)는 이 항구가 2만톤(t)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용할 수 있는 큰 크기라고 밝혔다.

현재 항구는 캄보디아 군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로이터통신이 지난 6월 방문했을 당시만 해도 한창 건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은 훈센 총리의 가장 강력한 동맹으로 중국은 수십억달러의 개발 지원 자금과 대출금을 신(新) 실크로드 정책인 '일대일로(一帶一路·One belt, One road)' 명목 하에 제공했다.

일대일로는 시진핑(習近平 )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부터 추진한 이니셔티브로,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육·해상로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다.

중국이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중국의 해군기지 설립에 있어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