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SK디앤디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전량을 장외매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최 부회장은 이전까지 SK디앤디 주식 387만7500주(24%)를 보유하고 있던 2대 주주였다.
한편 회사 측은 같은 날 최대주주인 SK가스 역시 보통주 56만2501주를 장외매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SK가스가 보유한 SK디앤디 지분은 27.48%(443만9999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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