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항은 메가스터디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세종=뉴스핌] 김경민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수능이 끝난 15일 저녁부터 홈페이지 사이트를 통해 ‘2019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이 급하게 들어서고 있다. 2018.11.15 kilroy023@newspim.com |
우선 수능 가채점 서비스는 각 영역별 원점수와 표준점수, 백분위 등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산출할 예정이다.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를 통해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을 객관적으로 가늠하고 대입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측은 수능 다음 날인 16일 오전에는 신뢰할 만한 데이터가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시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2019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모의지원 전에 제공되는 모집단위별 배치컷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해보고 모의지원 기능을 통해 합격예측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을 통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쉽고 빠르게 파악해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합격예측 리포트에서는 대학별 수능 및 내신 반영방식, 가산점 항목 등을 모두 반영해 산출한 수험생의 성적과 합격가능 예상컷, 모의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및 지원 성향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격 가능성을 상세하게 진단해준다.
한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397명 증가한 59만4924명으로 집계됐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