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CJ푸드빌이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재충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은 수험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CJ푸드빌] |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는 2019 수능 수험표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샐러드바를 평일 런치 1만5900원(정상가 2만1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2만1900원(정상가 2만97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16일까지로 이용 횟수 제한은 없다. 학생 할인금액 외 추가 금액은 당일 1회에 한해 제휴 할인(통신사·카드사 등)이 가능하다.
또한 계절밥상은 다음달 2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 제시 후 평일 점심 1만2900원(정상가 1만4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8900원(정상가 2만3900원)에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디저트 카페인 투썸플레이스는 특별 할인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2019 수능수험표, 학생증, 청소년증 중 하나를 제시하면 커피 등 제조음료 1잔 당 조각케이크 1개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2019 플래너 외 일상 생활에 필요한 핵심 문구류를 묶은 ‘투썸 X 모나미 데일리키트'와 텀블러∙머그 등 다회용컵도 행사 제품에 한해 15% 할인 판매한다. 3가지 행사는 동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수능을 맞이해 고생한 수험생들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수험생을 비롯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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