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열린 기념 만찬에 참석한 아소 다로(麻生太郎)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 마피아를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소 부총리는 유대인을 대량 학살한 히틀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등 평소 돌발적인 언행으로 '망언 제조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2018.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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