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전자가 새로운 초프리미엄 가전 'LG 오브제'의 TV 광고를 시작했다.
LG전자가 지난 10일부터 돌입한 'LG 오브제' TV 광고. [사진=LG전자] |
LG전자는 최근 국내 시장 판매에 돌입한 LG 오브제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LG 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제품이다. 주변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TV, 오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 2016년 출시한 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뒤를 잇는 제품이다.
이에 LG 오브제 TV 광고는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을 위한다'는 제품의 콘셉트가 주로 강조됐다. 유명 재즈 아티스트 애니타 오데이의 특색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주변과 조화로움을 이루는 디자인 △최대한 억제된 기기의 소음으로 인한 몰입 △주변의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 라이트 △선 없는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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