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겨냥한 테러 공격을 모의한 극우세력 용의자 6명이 프랑스 경찰에 체포됐다.
프랑스 르몽드지는 프랑스 경찰 국내 대(對)테러 부서인 국내안보국(DGSI)이 마크롱 대통령을 겨냥한 테러 모의 첩보를 입수하고 6일(현지시간) 테러 모의 혐의로 6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용의자들은 극우 폭력사상에 심취한 남성 5명과 여성 1명으로 알려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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