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코웨이가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혁신 제품·기술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공기청정기 9종 △RO(역삼투)멤브레인ㆍ나노트랩 필터 등 다양한 필터 시스템을 갖춘 정수기 7종 △비데 5종 △의류청정기 1종 등 총 22종의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웨이는 계절과 환경, 공간별로 복잡한 공기질을 관리하는 차별화된 필터 시스템을 전시해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국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트렌드를 선도하는 코웨이가 물∙공기 전문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전 세계 물과 공기를 책임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 행사장의 코웨이 부스에 제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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