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9% 금리 적용…11월 한달간 시행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1월 한 달간 쉐보레 스파크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년(120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실시하는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차량을 대상으로 연 4.9% 금리(최소 선수금 10만원 기준)를 적용한다. 예컨대 차량가 1057만원인 스파크(2019년형 1.0 가솔린 LS M/T)를 선수금 17만원을 내고, 할부기간을 120개월(금리 4.9%)로 하면 월 1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11월 한 달간 ‘쉐비 페스타’를 통해 주요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말리부는 최대 510만원,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 기준 최대 280만원을 할인한다. 또 차종별 최대 할인폭은 임팔라 620만원, 이쿼녹스 2018년형 기준 250만원, 카마로 450만원이다.
쉐보레 스파크 [사진=KB캐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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