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구이마트 부평점 자리 입지...지상 1~2층 상업시설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부동산개발업체 서울디앤씨의 계열사인 부평디앤씨가 인천시 부평구 구 이마트 부평점 자리에 '트라이앵글 171'상업시설을 공급한다.
6일 서울디앤씨에 따르면 트라이앵글 171은 상업시설 자체 브랜드 개발 후 최초로 공급하는 상업시설로 지상 1~2층, 공급면적 약 1만㎡인 상업시설이다.
트라이앵글 171 조감도 [자료=서울디앤씨] |
트라이앵글 171은 인천1호선 갈산역이 직선거리 약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반경 1km 내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이 위치해 있다. 인근 부평IC를 이용해 서울, 경기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트라이앵글 171 관계자는 "주변 상권은 트라이앵글 171 분양이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이동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부평역과 부평구청역 그리고 굴포천역 인근 역 주변으로 형성된 상권들을 잇는 신흥 상가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공사는 신영건설이 담당할 예정이다. 트라이앵글 171의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웨딩프로포즈 1층에 들어선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