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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제약株 유럽시장 공략! 급등임박

기사입력 : 2018년10월31일 19:10

최종수정 : 2018년10월31일 19:10

▶▶[단독] 신약 판매임박! 3조원 시장 선두로 올라설 "이곳"은?!(단독)

"이 곳"의 R&D 투자는 매년 1000억원 이상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신규 임상시험 승인 건수도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합성 신약과 바이오 의약품, 개량 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제품 후보들을 확보했다.

 


현재“이 곳” 바이오시밀러인 'CKD-11101'의 국내 판매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 약은 일본 교와하코기린과 미국 암젠이 공동 개발한 2세대 네스프의 복제약이다. 네스프는 아시아에서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암젠이 미국·유럽 등에서 판매하는 것까지 합치면 3조원에 이른다.


▶▶[POINT] 바이오株 반등..."美 판매허가" 63조 바이오시밀러 급등유망주 공개


이에 따라 내년엔 아시아에 완제품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美·유럽 시장 진출 타진 예정이다.또한 자가 면역 질환 치료제와 더불어 글로벌 신약 임상시험에도 박차를 가할 이 기업에 투자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긴급] "과대낙폭주" 대응전략 저점매수 BEST 유망株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3개월 저평가된 바이오제약주와 실적주 등을 추천하여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다 준 알파투자클럽은 11월, 개인투자자를 위해 무료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이 "종목"를 하루동안 공개한다고 하니, 수익률에 목마른 투자자들은 지금 바로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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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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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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