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탑승자 189명을 태우고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 추락한 여객기 '라이온 에어(Lion Air)' JT-160의 탑승객 가족들이 서로 껴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기의 잔해 상태를 볼 때 생존자를 찾는 것은 기적을 바라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2018.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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