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5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범국민 추진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출범식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해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송기인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경남․부산지역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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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5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범국민 추진위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2018.10.25. |
김경수 도지사는 부마 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부마민주항쟁은 어느 한 개인이나 정파의 역사가 아닌 우리 모두의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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