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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수리비 가장 비싼 수입차는? 벤츠 S클래스 1억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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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상훈 의원 국토부·금감원 국감 제출자료 분석
렌트비 최고 청구액 수입차는 벤츠 마이바흐 3100만원
수입차 대당 평균 수리비 285만원...국산 108만원의 2.6배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최근 5년간 수입차 수리비로 지출된 보험금 중 가장 많았던 금액은 벤츠 S클래스에 지급된 1억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렌트비가 가장 비쌌던 수입차는 벤츠 마이바흐(Maybach)로 3100만원이 지급됐다.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산 및 외산차 보험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입차 대당 평균 수리비는 285만원으로, 국산차 108만원보다 2.6배 많았다.

[평양=뉴스핌]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 오전 평양 시내를 함께 퍼레이드 하며 환영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두 정상이 탄 차량은 ‘벤츠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풀먼 가드 S600’로 추정된다.

수리비가 가장 많이 청구된 수입차는 벤츠 S클래스로 1억 6417만원이었고, 이어 벤츠 마이바흐 1억 5097만원, 포르쉐 911 1억 4271만원, 아우디 A8 1억 1789만원 등의 순이었다.

렌트비가 가장 많이 청구된 차는 1, 2위 모두 벤츠 마이바흐로 각각 3100만원, 2631만원이 청구됐다. 이어 벤츠 S클래스 2044만원, 벤츠 SLS클래스 1964만원, 포르쉐 911 1845만원 순이었다.  

수입차 수리비가 높은 이유는 부품값이 국산차보다 훨씬 비싼데다, 작업비용 또한 더 높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차량 수리에 들어간 부품비를 살펴보면 국산차는 대당 55만원인데 비해 수입차는 214만원으로 3.9배 비쌌다.

공임비는 국산차 수리에는 평균 27만원이 들었지만, 외제차는 1.8배 많은 49만원이 지출됐다. 도장 비용의 경우 국산차는 평균 33만원이 들어가는 반면 외제차는 두배나 많은 67만원이 책정됐다.

이에 따라 수입차 수리비로 지급된 보험금은 2013년 9672억에서 2017년 1조5022억원으로 최근 5년간 5000억원 증가했다. 전체 수리비 대비 수입차 수리비가 차지하는 비율 또한 2013년 18.9%에서 2017년 26.2%로 급증했다.

김상훈 의원은 “외제차가 국내 승용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4%에 불과하지만, 수리비는 26%를 차지하고 있다”며 “고액 수리비 핵심에는 부품비 폭리가 자리잡고 있다. 관계부처는 대체부품 활성화 및 정비메뉴얼 선별적 공개 등을 통해 수리비 과다청구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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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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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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