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자녀초청행사는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현장 근무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현장 및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 69가구, 2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자녀들은 일일 주니어 사원증을 지급받고 사옥 견학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주말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
임직원 자녀들은 구내식당, 컬쳐라운지, 옥상정원, 대회의실 부모님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를 구구경했다.
또 계동사옥 구내식당에서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직접 피자와 쿠키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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