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주말 단풍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상황이 다소 혼잡하다.
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를 이용하면 이날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 59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이 걸린다.
양양에서 남양주는 2시간 43분, 남양주에서 양양은 1시간 4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3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48분 소요된다.
버스전용선을 이용하는 고속버스를 타면 부산→서울, 서울→부산 모두 4시간 30분이 걸린다.
울산도 승용차 예상 소요 시간은 비슷하다. 울산→서울 5시간 10분, 서울→울산 4시간 21분이다.
광주에서 서울로 귀경하는 데는 4시간 27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 방향은 3시간 20분을 잡아야 한다.
21일 고속도로 교통정보. [자료=고속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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