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최민환과 율희의 비공개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됐다.
최민환과 율희가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글로벌에이치미디어] |
앞서 지난 5월 아들을 먼저 얻은 두 사람은 율희의 산후 조리를 위해 결혼식을 10월로 미뤘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최민환은 “곧 아빠가 된다. 기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빨리 말해주고 싶었다.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19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율희는 지난해 11월 라붐 탈퇴 후 올해 6월 재율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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