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활동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제니가 올 하반기 첫 솔로 활동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앞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지난달 20일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안무영상 1억뷰 돌파 축하 포스터를 게재하며 “조만간 더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며 추가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제니는 블랙핑크에서 랩과 보컬을 담당한 만큼, 첫 솔로 활동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는 다음달 10~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서울 콘서트 ‘블랙핑크 2018 투어-인 유어 아레아-서울XBD카드(BLACKPINK 2018 TOUR-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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