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둘째 아이 가졌다…소속사 "임신 3개월"

기사입력 : 2018년10월19일 14:46

최종수정 : 2018년10월19일 14:46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9일 뉴스핌에 “김효진 씨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 [사진=뉴스핌DB]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4년 7월 첫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유지태는 현재 MBC 새 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며, 김효진은 육아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한 동물보호,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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