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21~24㎡ 653실..수영만‧광안대교 조망 가능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양산업개발이 다음달 부산 수영만과 광안대교 전망이 가능한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17일 한양산업개발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지상 18층 전용 21~24㎡ 653실 규모다.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 투시도 [자료=한양산업개발] |
수영만과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고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리 카페거리, 민락 횟집거리가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가 위치한 센텀시티도 차량으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Y자형 건물로 지어진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실을 최대한 늘려 입주자 만족도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지상 1~2층은 남유럽 프로방스를 테마로 한 테라스 상가가 들어선다. 1층 2.5~3m, 2층 4~10m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된다. 단지 내 공개공지를 활용한 세 곳의 테마 가든과 옥상 공간을 이용한 루프탑 가든까지 총 네 곳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들어선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