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이 토지보상 투자 전략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지존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1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태수 지존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신 대표는 '경·공매와 개발정보를 접목한 토지보상 투자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은 각종 개발사업지구에 편입돼 현재 보상 중이거나 향후 토지보상이 예정된 경·공매 물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또 지존 홈페이지 이용요금 15% 할인혜택과 다음달 3일 개강하는 '제18기 토지보상아카데미' 수강료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신태수 지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지정된 공공주택지구가 대거 토지보상에 착수해 내년 시장에 많은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재비를 입금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지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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