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9인조 그룹 느와르가 6개월만에 컴백한다. 10월 1일 오후 서울 슈피겐홀에서 열린 느와르 컴백 쇼케이스에서 느와르의 아홉 멤버는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행모드'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비행모드'는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 장르 성향을 띄며, 멤버들의 독보적인 군무와 강렬한 랩핑, 3옥타브 고음역대를 무리없이 누비는 리드보컬 준용의 실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타이틀곡 '비행모드' 외 5곡을 담은 미니앨범 '탑건'은 10월 2일 낮 12시부터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hjw10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