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그룹 빅톤이 유럽 투어를 성료했다.
빅톤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빅톤 퍼스트 유럽 투어 2018(VICTON FIRST EUROPE TOUR 2018)’의 마지막 개최지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연을 마쳤다.
보이그룹 빅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
빅톤은 지난 11일 러시아 모스크마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영국 런던, 15일 스페인 마드리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18일 프랑스 파리, 20일 오스트리아 빈, 22일 독일 에센까지 총 8개국에서 유럽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유럽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어딜 가도 앨리스(팬클럽 이름) 생각이 난다. 보고 또 봐도 보고 싶다. 유럽투어의 끝을 함께 해주신 터키 앨리스 여러분, 힘찬 응원소리로 만들어간 이 행복들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빅톤은 다음 음반 준비를 위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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