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김정은 정상회담에 정의용·서훈 배석

기사입력 : 2018년09월18일 16:39

최종수정 : 2018년09월18일 16:50

북측 배성자는 김영철·김여정, 정상회담서 비핵화 집중 논의

[서울=뉴스핌] 하수영 수습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오후 3시 30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첫 번째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정상회담에는 우리 측은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조선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배석해 비핵화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벌어질 전망이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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