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남북 정상의 부인이 공통점인 음악 관련 행사에 공동 참가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일행은 18일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한 후 대동강 구역에 소재한 북한 작곡가 김원균의 이름을 딴 김원균 음악종합대학을 참관하는데 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김 여사와 리 여사는 모두 음악을 전공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dedanhi@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9월18일 15:10
최종수정 : 2018년09월18일 15:11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남북 정상의 부인이 공통점인 음악 관련 행사에 공동 참가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일행은 18일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한 후 대동강 구역에 소재한 북한 작곡가 김원균의 이름을 딴 김원균 음악종합대학을 참관하는데 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김 여사와 리 여사는 모두 음악을 전공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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