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10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최고위원 등이 마중나왔다.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을 영접했고 문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하선하자 포옹을 나눴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화동에게 꽃을 받은뒤 격려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꽃을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받고 있다. 2018.4.27 |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