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헤라가 추석 시즌을 맞아 5만원대의 특별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는 쿠션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헤라가 선보이는 광채 커버 제품이다. 내추럴 피부 표현이 가능해 어느 각도에서나 입체적으로 빛이 흐르는 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지속력, 커버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도 강화했다. 특수 패턴 필름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제품 용기를 만들어 빛에 따라 다른 컬러가 연출되도록 디자인했다.
헤라 매직 스타터 기획세트 가격은 4만7000원이다. 매직 스타터 2호 라벤더 35ml, 셀 에센스 미스트 45ml 로 구성된다. 피부톤 보정 기능뿐 아니라 촉촉한 보습력과 매끄러운 결케어 기능이 있는 멀티 스타터다. 매직 스타터 2호 라벤더 컬러는 노란 피부톤 보정에 효과적이다. 기획 세트에 함께 구성된 헤라 '셀 에센스 미스트'는 피부 건조, 주름 생성,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 제품이다.
남성 화장품 세트도 있다. 헤라 옴므의 ‘올인원 페이셜 드링크’는 쉽고 간편하게 남성들의 주요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토탈 솔루션 제품이다. 수분 캡슐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식물 유래 성분인 젠틀 맨 스킨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다. 청정 솔잎 추출물은 과다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는 역할을 해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 세트도 5만원대다. 옴므 올인원 페이셜 드링크 75ml + 옴므 에센셜 립밤 3.6g으로 구성된다.
상단부터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 기획 세트(5만원대), 매직 스타터 2호 기획 세트(4만7천원대), 헤라 옴므 올인원 페이셜 드링크 기획 세트(5만원대) [자료=아모레퍼시픽] |
헤라 에이지 어웨이 3종 기획세트(12만원대), 헤라의 '문 워커 오 드 뚜왈렛'(5만원대) [자료=아모레퍼시픽] |
헤라 에이지 어웨이 3종 기획세트는 미세먼지 등 도시공해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싶은 여성을 위한 맞춤 선물이다. 농축감 있는 에센셜 제형의 주름 개선 스킨,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주름 개선 로션이 포함된다. 기획세트에 함께 구성된 세럼, 나이트 마스크도 지친 피부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가격은 12만원대다.
헤라의 '문 워커 오 드 뚜왈렛'은 라일락의 향을 담은 화이트 플로랄 향수 세트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향취를 담아냈다. 서울에서 직접 포집한 라일락 향과 나이트 재스민, 미모사의 향기가 어우러진다. 가격은 5만원대다. 문 워커 오 드 뚜왈렛 50ml + 문 워커 오 드 뚜왈렛 미니어처 5ml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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