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아이폰XS 맥스와 5.8인치의 아이폰XS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새 제품은 강화된 스테레오 음향과 증강현실(AR), 페이스 ID 기능을 담았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 공개에 앞서 최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4도 공개했다. 애플은 새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를 기존보다 약 30%가량 키웠으며 심전도 측정 기능을 포함했다.
아이폰XS[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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