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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회사채, 수요예측 3000억 모집에 9300억 몰려

기사입력 : 2018년09월04일 18:22

최종수정 : 2018년09월04일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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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3대 1 넘어
3년물 3.3대 1, 5년물 2.8대 1, 7년물 3.6대 1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회사채(AA, 안정적) 수요 예측에서 흥행을 거뒀다. 3000억 모집에 9300억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3대1을 넘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3년물 1000억원 수요예측에서 3300억원이 몰려 경쟁률 3.3:1을 기록했다. 5년물 1500억원 어치에는 4200억이 집중돼 2.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년물 500억원 모집에서도 1800억원이 몰렸다. 경쟁률 3.6:1이다.

미래에셋대우 회사채 공모희망금리는 개별 민평 수익률의 산술평균에 -0.15%p ~ +0.10%p 를 가산한 수준이다. 3년물, 5년물, 7년물은 총 5000억원 이하의 범위에서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화면 [자료=미래에셋대우]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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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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