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이상투자그룹이 아이돌 걸그룹 i-13 출신 ‘제니’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증권무대 1위를 꿈꾸는 아이돌 출신 주식 유튜버’로 보도 된 바 있는 제니는 이상투자그룹의 주식정보 채널 <제니의 주식이야기>의 출연자로서 아이돌을 그만 두게 된 이유, 주식을 하게 된 계기, 소감 등 본인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진솔하고 친근하게 털어놓으며 털털하게 다가가 남녀노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투자그룹의 전속 유튜버로서 활동 하게 된 제니는 ‘제니의 주식 이야기’ 채널 인터뷰를 통해 “주식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이상투자그룹최상위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주식 투자에 경험 많으신 분들에게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우 이상투자그룹 대표는 “제니를 영입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주식투자 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식투자 팁을 정보 제공하고 싶었다”라면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만큼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제니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엔터 컨텐츠 또한 생산 할 예정이다. ‘제니의 주식 이야기’를 통해 주식 초보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팁과 실전 매매법 등 쉽고 친근하게 주식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일상, 뷰티, 패션, 출근길 등 그녀의 평소 라이프 스타일과, 전문적인 모습까지 앞으로 제니의 모든 것을 그녀만의 컬러로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대중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혓다.
이상투자그룹은 삼성, 롯데, CJ 등 대기업 브랜드와 함께 조선일보, 동아일보 주최 주식정보부문 소비자 브랜드 대상 2관왕을 달성했으며 새롭게 선보인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증권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면서 단기간 내 구독자 수가 5만명을 돌파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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