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최광호가 남자 20km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광호(25·대구시청)은 3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롤러스케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20km 경기에서 33분51초653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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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가 롤러스케이트 남자 20km에서 은메달을 캐냈다. [사진= 대한롤러스포츠연맹] |
대만 자우쭈정은 33분51초418의 기록으로 최광호보다 0.235초 앞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광호와 함께 출전한 손근성(32·경남도청)은 33분51초967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