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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e스포츠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걸림돌' "단일연맹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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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 주관할 단일연맹 없어…올림픽 신청 못 하나

[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첫 선을 보인 e스포츠는 정식종목 진입을 앞두고 '단일연맹'을 구성하는 문제에 부딪혔다고 3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경기 전 훈련을 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머.[사진=로이터 뉴스핌]

2018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인 e스포츠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올림픽에도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e스포츠 세계 대회를 주관하는 '단일연맹'을 구성하지 못한다면 정식종목 진출이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후사인 알무살람(Husain Al-Musallam)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괄감독은 "e스포츠에 체계적인 구성이 필요하다"며 "단일연맹을 구성하고, 과도한 상업화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의 주관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지만, 오는 10월 다가오는 월드챔피언십은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주관할 방침이다.

현재 e스포츠에는 종목을 전체적으로 주관하는 단일 국제연맹이 존재하지 않아 올림픽 종목 추가 신청이 불가능한 상태다.

알무살람 총괄감독은 "OCA 기본 규칙에 따라 정식종목으로 신청하려면 '단일연맹'이 있어야 한다. 아시아연맹 하나, 국제연맹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그는 "e스포츠가 상업적일 수밖에 없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과도한 상업화를 자제하지 않는다면 스포츠 정신을 잃을 것"이라며 "폭력적인 스포츠라는 개념에서 탈피해야 한다. 연맹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국제대회 종목에서 폐지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해 11월 e스포츠를 스포츠 활동으로 인정했고, 지난 7월에는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박물관에서 포럼을 개최해 e스포츠에 대해 논의했다.

알무살람 총괄감독은 "아시아에는 '아시아e스포츠연맹'이 있어 경기를 관할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올림픽은 문제가 복잡하다. 세계 규모를 관할하는 단일연맹이 마땅치 않다. 뿔뿔이 흩어진 세계 e스포츠연맹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8 아시안게임에는 18개국 185명 게이머가 6개 종목에 참여했다. 전 세계 2700만 플레이어를 거느리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LoL·롤)도 경기 종목으로 포함돼 인기를 끌었다. 지난 27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한 아시안게임 LoL 조별리그 1일차 경기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20만명에 달했다.

yjchoi753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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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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