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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9월 중국에서 첫 번째 EV ‘실피 제로 에미션’ 발매

기사입력 : 2018년08월28일 16:32

최종수정 : 2018년08월28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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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친환경차 시장 공략의 신호탄으로 기대
내년까지 EV 6개 모델 차례로 발매 예정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닛산자동차가 오는 9월 중국에서 첫 번째 전기자동차(EV) 모델인 ‘실피 제로 에미션’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28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실피 제로 에미션은 닛산의 중국 내 합작회사인 동펑(東風)자동차가 현지에서 생산해 닛산 브랜드로 발매하는 첫 번째 EV 모델이다.

일본이나 유럽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EV ‘리프’를 베이스로 개발한 소형 세단으로 완전 충전했을 경우 주행 거리는 중국 기준으로 338㎞에 달한다.

닛산은 2022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20개 종류 이상의 친환경 자동차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 중 EV 6개 모델을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며, 이번 실피 제로 에미션은 그 첫 번째 신호탄이다.

닛산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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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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