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심은 어디에?' 英 노팅힐 축제 후 쓰레기장이 된 런던 거리

기사입력 : 2018년08월28일 10:53

최종수정 : 2018년08월28일 10:53

[런던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팅힐에서 3일간(25~27일) 열린 '노팅힐 카니발(Notting Hill Carnival)' 후 쓰레기장으로 변한 거리. 노팅힐 카니발은 매년 8월 마지막주 토·일·월요일에 열리는 지역 축제로, 과거 노팅힐 지역에 거주하던 아프로-카리브(Afro-Caribbean)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1964년에 처음 시작한 축제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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