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신규공공택지 주택 24만가구, 교통 편리한 곳에 짓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토부, 27일 투기지역 추가지정하며 기자 질문에 답변
14곳 신규 공공택지는 기존 공공택지보다 교통 편리한 곳에 지을 것
"공공택지 추가개발은 현재 공급물량 부족하다는 뜻 아냐"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국토교통부가 새로 공급할 24만2000가구 규모 공공택지는 이전에 공급된 공공택지보다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날 오후 세종시 국토부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전에 수도권에 확보한 48만 가구 공공택지는 교통 문제가 있었던 곳이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토부는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14곳의 신규 공공택지를 지정키로 했다. 정부는 그간 주택가격 상승 원인을 공급 물량 부족 보다 투기수요에서 찾았다. 하지만 1년새 수도권에 30곳의 신규 공공택지를 늘리기로 하면서 주택공급이 부족하다는 기조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 실장은 "기조를 바꿨다기 보다는 오는 2022년 이후에 사용할 택지 부분에 대해서 확보한다는 방침"이라며 "혹시 모를 공급 부족에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기 지정된 후보지 중 교통이 불편한 곳도 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에 공공택지를 늘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올 초부터 집값 고공행진이 계속된 경기 성남시 분당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으면 집값이 다시 과열 양상을 보이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있었다. 현재 분당은 투기지역보다 한 단계 낮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다. 분당은 지난달부터 진정세를 보여 투기지역 선정요건에 미치지 못했다. 이 실장은 "(성남시 분당의 경우) 집중 모니터링에 포함된다는 전제로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날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지역은 집중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이문기 실장은 "투기지역 지정으로 담보대출이 제한되면 집값 안정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 추가 과열 우려에 대해서는 추가 제재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국토부가 집중 모니터링할 지역에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서울 10개구(서대문, 은평, 성북, 강북, 광진, 중랑, 도봉, 관악, 구로, 금천)와 경기 용인 기흥, 광주 남구, 광주 광산이 포함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지만 최근 1년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난 대구 중구와 대구 남구도 집중 모니터링 대상이라고 밝혔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지만 조정대상지역으로는 지정되지 않은 대구 수성도 집중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됐다.

이문기 실장은 투기지역 추가 지정으로 집값이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8.2대책 이후에 투기수요 차단과 실수요자 보호라는 확실한 효과가 있었다"며 "부동산 규제로 매물이 줄어든 측면도 있지만 투기수요 매수세를 완화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고 해명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