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주연 임수향 차은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강남미인' 임수향이 시청률 5% 돌파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
임수향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데 응원해주신 팬분들♥ 기억나죠? 우리 같이 사진 찍은거. 5프로 돌파했어요 헤헵 감사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창밖의 팬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토끼 귀와 콧수염을 더한 어플리케이션 효과로 더욱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해시태그로 "#내아이디는강남미인 #자이제또신나게촬영해볼까요! #쪼꼬미현정찡와"라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5%, 수도권 5.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가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며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드라마로, 임수향, 차은우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