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이 7월 19일 오후 4시 전주아름다운컨벤션에서 열린 ‘전라북도 선도기업 최고경영자 혁신살롱’에서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김장현 관리이사가 전라북도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선도기업 최고경영자 및 유관기관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정석케미칼을 포함한 총 20개 기업이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정석케미칼의 김장현 관리이사가 전라북도 선도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사진제공=(주)정석케미칼] |
기존에 선정된 59개 기업과 이번에 선정된 20개 기업을 포함하여 총 79개 기업이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관리된다.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전라북도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 및 허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기술개발 지원(R&D), 현장애로 기술해결, 마케팅, 컨설팅, 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는 “전라북도 선도기업 선정은 전라북도를 발판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기업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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