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018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현장 밀착형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지역내 아파트 및 행사장을 순회 방문해 구인·구직 접수 및 일대일 취업상담을 한다.
양산시청 전경 [제공=양산시청] 2018.8.6. |
양산시 육아 박람회, 사회적경제 한마당, 삽량문화축전 등 주요 행사장에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수시 운영해 맞춤형 취업알선, 교육훈련 프로그램 안내, 구인업체 정보제공, 동행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일자리센터는 직업상담사가 시청 및 웅상출장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읍면동 일자리창구에 상주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은 누구든지 전화 및 방문상담 가능하다.
김일권 시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현장에서 운영해 구직자와 구인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