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할리우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재단 차일드마인드(Child Mind) 모금을 독려했다고 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이 어린이재단 모금을 독려했다.[출처=페이스북 Kim Kardashian West] |
카다시안은 페이스북 모금은 처음이라며 "1달러도 도움이 됩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아이들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곧 가을 학기가 시작되는데, 아이들이 학교를 잘 다닐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 아이들이 학교와 삶, 현재와 미래에서 모두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카다시안이 사회 변화를 위한 행보를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30일, 킴 카다시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면담한 후 종신형 복역 중이던 앨리스 마리 존슨의 석방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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