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함공원의 추억이나 경관 담은 사진 28일까지 응모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서울시는 한강의 추억을 담은 ‘제1회 서울함공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
‘서울함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함공원의 추억‧역사‧사연을 담은 ‘스토리 사진’과 서울함공원의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풍경 사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문별로 1인당 3매 이내의 미발표작 사진을 오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진 파일은 jpeg 형태로, 용량은 3200픽셀 또는 3MB 이내여야 한다. 서울함공원 홈페이지(seoulbattleshippark.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eoulbattleshippark@naver.com) 또는 서울함공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각 부문별로 △서울특별시장상(1명) △해군참모총장상(1명) △한강사업본부장상(3명) △입선(5점) 등 총 20명에게 상이 주어지며, 소정의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9월 1일이다. 입상 작품은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함공원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