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이 2015년 5월 개촌 이래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생태 명품 숙박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지난 3년간 탐방객이 3만여 명에 이르고, 재이용률이 70%에 달할 정도로 힐링장소로 인기가 높다. 여름휴가 기간에는 이달 들어 10일간 766명이 다녀갔다.
창녕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야간 전경 [제공=창녕군청] 2018.8.8. |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우포늪과 인접한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일대에 조성돼 있다.
주변 관광 클러스터로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 생태체험장이 있고, 올해 6월 우포잠자리나라도 개장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가족단위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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