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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6일 삼성 평택공장 방문..이재용 부회장 만난다

기사입력 : 2018년08월04일 10:48

최종수정 : 2018년08월04일 10:48

재벌총수 인사 면담으로 5번째 면담..규제 등 애로사항 경청할 듯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는 6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의 삼성전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1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는 2018 세법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2018.07.30 leehs@newspim.com

김 부총리는 이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규제를 포함한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김 부총리와 이 부회장의 이번 만남은 재벌총수 인사 면담으로선 다섯 번째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지난 1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지난 3월 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난 6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만났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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