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최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기 교실 행사를 진행한 것을 포함해 7월 한달 동안 전북의 지역아동센터 100곳에 생일파티를 위한 케이크 총 4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허영인 회장을 비롯해 그룹 경영진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원 활동”이라며 “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5,600여 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 1만5,000여개와 빵 11만여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가맹점주, 임직원이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일일 파티시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파리바게뜨 전주용소점 신인성 대표는 "지역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제품과 기술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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