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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셀러] '역사의 역사', 5주 연속 1위…'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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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역사의 역사', 5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독립출판물에서 출간으로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작가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꾸준히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사진=돌베개, 도서출판 흔]

26일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서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시민 작가의 최신작이다.

또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가 오르며 상위권을 차지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 교보문고에서는 종합 2위,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에서는 종합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 대화를 엮은 에세이다.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 김현정 베스트셀러 담당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개인 독립출판물로 먼저 출간됐다가 동네서점가에서 큰 반응을 보여 출판사를 통한 출간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지난주 대비 판매 신장세가 21.6% 상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7월18~24일)

1. 역사의 역사 (유시민, 돌베개)
2.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3.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도서출판 흔)
4.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5.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알에이치코리아)
6.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전승환, 허밍버드)
7.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8. 고양이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9.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문학동네)
10.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7월19~25일)

1. 역사의 역사 (유시민, 돌베개)
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도서출판 흔)
3.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4.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7 (설민석·스토리박스, 아이휴먼)
5.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6.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7.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청울림, 알에이치코리아)
8.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9.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김영사)
10.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기타, 알에이치코리아)

◆ 인터파크도서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7월19~25일)

1. 역사의 역사 (유시민, 돌베개)
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도서출판 흔)
3.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4.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5.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6.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기타, 알에이치코리아)
7.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문학동네)
8.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도서출판 마음의숲)
9.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7 (설민석·스토리박스, 아이휴먼)
10.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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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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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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