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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목표가 4만5000원 유지...전일종가 3만9800원 -삼성證

기사입력 : 2018년07월27일 08:19

최종수정 : 2018년07월27일 08:20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27일 만도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만도는 한라홀딩스 계열의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이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만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실적은 싼타페 판매호조에 따른 ADAS매출고성장, 현대/기아차 중국판매개선에 힘입어 당사추정치 상회 및 컨센서스에 부합. 신규수주는 5조원으로 견조
▶ 그러나 현대차의 중국재고대수는 사상최고치로 7~8월에 생산조정예상. 중국시장에서 미국브랜드에 대한 불매운동이 시작되면서 동사고객사인 GM판매감소 예상. 미국시장에서는 현대차 싼타페 생산시작은 긍정적이나, GM이 무역분쟁여파로 하반기 가이던스를 하향조정
▶ 2Q18실적호조는 긍정적이나, 2H18에 주요고객사의 판매부진이 예상되면서 동사 실적회복 지속에 대한 확신을 위해 한 개 분기 더 지켜볼 필요

만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4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3932억원 대비 2.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62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52억5800만원 대비 19.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65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2억2900만원 대비 9.9% 늘었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0.13% 하락한 3만98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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