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파리바게뜨가 드라마 관련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제작 지원하며 관련 제품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라마의 공간적 배경인 '불란셔 제빵소'를 콘셉트로 만든 제품이다.
우선 파리바게뜨는 드라마에서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왕사탕을 선보인다. 1900년대 초라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왕사탕은 딸기·오렌지·청포도향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불란셔라는 이름을 활용한 불란셔 치즈빵, 감자빵, 우엉빵 등을 선보인다. 고다치즈, 모짜렐라, 크림치즈를 넣은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왕사탕 [이미지=SPC] |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