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30kg의 털을 깎은 호주 양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농부 그레엄 보든은 거대한 양의 털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한 양을 발견하고 그의 털을 전부 깎았다. 보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양이 홀가분할 것"이라며 "때마침 양털 가격이 높아서 나도 기쁘다"고 밝혔다.
올해 호주 양털은 가장 높은 가격치를 보이고 있다.
shinyoori@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7월25일 10:04
최종수정 : 2018년07월25일 10:04
[호주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30kg의 털을 깎은 호주 양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농부 그레엄 보든은 거대한 양의 털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한 양을 발견하고 그의 털을 전부 깎았다. 보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양이 홀가분할 것"이라며 "때마침 양털 가격이 높아서 나도 기쁘다"고 밝혔다.
올해 호주 양털은 가장 높은 가격치를 보이고 있다.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