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7월 둘째 주 '꿈의숲아이파크' 전국 25곳 청약

기사입력 : 2018년07월06일 17:39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전국 1만6242가구 분양..지방 5561가구 공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7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1만6242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전국 25곳에서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견본주택은 3곳에서 문을 연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씨엘포레자이', 경기 평택시 동삭동 '힐스테이트지제역'을 포함한 1만681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대구 남구 봉덕동 '앞산비스타동원'를 포함해 556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북구 장위7구역을 재개발 분양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1711가구다. 이 가운데 84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1호선 광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도 '안양씨엘포레자이'
안양씨엘포레자이는 경기도 안양소곡지구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총 1394가구 가운데 7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교육시설로는 신선중학교, 신성고등학교,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가 인접해 있다. 1호선 명학역을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평촌점), 이마트(안양점)이 가깝다.

◆대구 동구 지묘동 '대구연경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 C-2BL일대에 대구연경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1개 동, 전용 84~104㎡, 총 792가구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3일 대구 북구 연경동 599번지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전주인후더샵'
포스코건설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523-21번지에 '전주인후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 59~76㎡, 총 478가구로 조성된다. 교육시설로는 기린초등학교, 인후초등학교, 전주아중중학교, 유일여자고등학교가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3일 전북 덕진구 송천동2가 1317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표=부동산114]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