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현중이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6일 “김현중이 BS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올 10월 중 KBS W에서 방송될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에서 주인공 준우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김현중이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출연한다. [사진=키이스트] |
극중 준우는 초능력을 가진 인물로, 김현중은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한다.
김현중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으로, 국내 활동 재개에 신호탄을 쏘아 이목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해 12월부터 5월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남미 3개국과 일본, 태국, 홍콩에서 ‘김현중 2018 월드투어-헤이즈(HAZE)’를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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