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수 경리가 뒷태 자신감을 드러내며 비결을 공개했다.
경리는 5일 홍대 무브홀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앨범 '블루 문(BLUE M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로 데뷔했다. 이날 그는 섹시한 몸매 비결을 털어놨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경리 [사진=스타제국] |
경리는 "여자는 뒷태가 예뻐야 할 것 같아서 기립근 운동을 많이 했다. 그래서 예쁜 등라인을 가질 수 있었나 싶다"면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머리를 감고 맨몸으로 드라이 하면 안 된다. 등 여드름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또 뒷태를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언급하며, 경리는 "이번 안무로 샴푸나 린스 광고를 꿈꾸고 있다"고 은근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뷔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경리는 5일 오후 6시 '어젯밤'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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